촬영장에서 이름 대신 [아이언맨]으로 불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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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석진의 반전매력이 화제다.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진지한 역할을 맡은 하석진의 촬영장 모습이 공개됐다.하석진은 <오준영> 역으로 출연,
극 중 진지한 모습을 연기한다.하지만 그의 평소 성격은 엉뚱하고 4차원이라는 것이
촬영장 스태프들의 전언(傳言)."평소 촬영장에서는 흔히들 배우의 본명이나 극중 이름을 부르기 마련인데
하석진은 본명이나 극중 이름인 <준영> 대신 불리는 애칭이 따로 있다.바로 <아이언 맨>. 본인 스스로가 아이언 맨을 닮았다고 촬영장에서 이야기 해
감독님은 물론 여러 스태프가 그를 <아이언 맨>으로 부른다"- 촬영 스탭
하석진의 [반전매력]은 이뿐만이 아니다.
하석진은 최근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진지한 <오준영>이지만
손예진과 진지한 연기를 하던 중,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평소에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하고 있다.
<상어>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KBS 2TV 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