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수식어에 걸맞게 촬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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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검사 조해우 역을 맡고 있는 손예진의
    <눈물 3종 세트>가 공개됐다.

    손예진은 드라마 <상어>에서
    자신의 주변에 일어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열혈 검사 조해우 역으로 등장해
    검사의 모습과 사랑에 아파하는 여자의 모습을 동시에 보여주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에 제작사가 공개한 손예진의 사진은
    드라마 <상어> 속에서 그녀가 흘렸던 눈물을 모아 만든 <눈물 3종 세트>
    손예진은 늘 <눈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녔던 배우로
    제작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어김없이 눈물을 흘리며
    슬퍼하고 아파하는 모습이다.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아름다운 손예진은 
    촬영장에서도 <눈물의 여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촬영하고 있다고.
    촬영 전 감정을 만들어 내기 위해 음악을 들으며 준비를 하다가
    촬영이 시작되면 그 장면에 몰입해 눈물을 흘리는
    그녀의 모습에 프로의 자세가 보인다.

    <상어>는 1일 밤 10시 11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에넥스텔레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