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skaiwater' 피처링 ‥ 'Mono' 발매'본질에 더욱 귀 기울이자'는 메시지 담아중독성 있는 멜로디, '좋은 가사'가 포인트
  • 그룹 아이들(i-dle: 미연·민니·소연·우기·슈화)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약 8개월 만에 새로운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아이들이 이번에 선보인 곡은 디지털 싱글 'Mono (Feat. skaiwater)'다. 지난 27일 오후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 이 노래는 타인의 시선이나 외부의 평가에서 벗어나 자신이 가진 본질에 집중하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아이들 특유의 음악적 감각을 바탕으로 비교적 절제된 사운드 속에서 의미를 전달하는 곡이다.

    특히 이번 곡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체곡에서 외부 아티스트와 협업했다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영국 출신 래퍼 skaiwater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아이들과 새로운 음악적 조합을 완성했다. skaiwater는 개성 있는 음색과 독특한 스타일로 최근 해외 힙합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멤버들은 신곡에 대해 "가사와 멜로디의 매력을 그대로 살린 노래"라며 "여러 장식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음악의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이들만의 스타일링과 개성 있는 보컬 색깔에 집중해 감상해 달라"고 덧붙였다.

    녹음 과정에서도 각자의 목소리가 가장 잘 어울리는 파트를 찾기 위해 여러 차례 수정과 재녹음을 거쳤다고 전했다. 음악뿐 아니라 비주얼적인 변화에도 신경을 썼으며, 운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새로운 이미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아이들은 내달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네 번째 월드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들은 이번 공연에 대해 "기존 콘서트와는 다른 분위기와 새로운 퍼포먼스를 보여줄 계획"이라며 "모든 곡을 다시 편곡하는 등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 다음은 아이들과의 일문일답.

    Q. 'Mono (Feat. skaiwater)'는 어떤 곡이며 감상 포인트는 무엇인가요?

    민니: 'Mono (Feat. skaiwater)'는 여러 장식을 덜어내고 본질에 집중하자는 의미를 담은 노래예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가사에 집중해서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소연: 전체적으로 미니멀한 분위기의 곡이지만 아이들만의 색깔이 잘 담겨 있어요. 스타일링과 보컬에서 드러나는 개성을 유심히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사 역시 매력적인 포인트입니다.

    슈화: 이 곡은 복잡하게 해석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노래라고 생각해요. 굳이 많은 설명이 없어도 감정이 전해질 거라고 믿어요.

    Q. 지난해 미니 8집 'We are' 이후 오랜만에 한국에서 단체 활동을 시작하는데 소감이 어떤가요?

    미연: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올해는 더 많은 무대와 음악으로 팬분들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민니: 네버랜드에게 이 곡을 빨리 들려드리고 싶어서 정말 기대돼요. 퍼포먼스도 열심히 준비했으니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기: 정말 신나요. 좋은 곡과 멋진 콘셉트로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셨으면 합니다.
  • Q. 이번 곡을 준비하면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무엇인가요?

    미연: 곡이 미니멀한 스타일이라 보컬과 비주얼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준비 과정에서 많은 고민을 했어요.

    민니: 가장 잘 어울리는 목소리를 찾기 위해 파트를 계속 수정하면서 여러 번 녹음했어요. 퍼포먼스 준비도 열심히 했고, 저는 앞머리를 없애는 등 이미지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운동도 꾸준히 했어요.

    소연: 아이들이 타이틀곡으로는 비교적 화려한 스타일의 음악을 많이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로 미니멀한 사운드에 도전했습니다.

    우기: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퍼포먼스를 준비했어요.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장면이 많아서 연습에 많은 시간을 쏟았습니다.

    슈화: 영어 가사의 의미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발음과 표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Q. skaiwater와의 협업은 어떤 점이 기대되나요?

    소연: skaiwater가 보여주는 자유로운 스타일과 음악적 태도가 아이들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좋은 시너지가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 Q. 뮤직비디오 촬영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순간이나 관전 포인트가 있을까요?

    미연: 댄서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과정이 정말 즐거웠어요. 촬영을 함께하면서 하나의 팀이 된 느낌이 들었습니다.

    민니: 외국인 댄서들과 함께 촬영했는데 모두 개성이 넘치고 귀여웠어요. 태국 출신 댄서도 있어서 친구도 새로 생겼습니다. 전체 장면이 모두 포인트라고 생각해요.

    소연: 흑백 톤으로 촬영된 화면 속에서 멤버들의 움직임과 표현을 눈여겨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우기: 오랜만에 몸을 크게 쓰는 퍼포먼스를 촬영해서 재미있었어요. 음악과 영상 모두 미니멀한 분위기라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

    슈화: 메가 크루 퍼포먼스 중간에 멤버들이 등장하는 장면이 있으니 잘 찾아봐 주세요.

    Q. 곧 시작될 네 번째 월드 투어에 대한 소감은 어떤가요?

    소연: 이번 투어를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이전 공연들과는 다른 분위기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전곡을 새롭게 편곡했으니 많은 분들이 와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우기: 팬분들께 빨리 보여드리고 싶은 무대가 많아요.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즐겁게 기다려 주세요.

    슈화: 다양한 지역의 팬들과 다시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큽니다. 좋은 공연으로 찾아가겠습니다.
  • Q. 팬덤 네버랜드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미연: 네버랜드, 곧 만나러 갈게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더 성장한 모습과 재미있는 공연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민니: 네버랜드 정말 보고 싶었어요. 오래 기다려준 만큼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이 들어주시고 퍼포먼스도 함께 즐겨주세요.

    소연: 항상 우리 음악을 기다려주고 응원해줘서 감사합니다.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우기: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기대 많이 해도 좋아요. 새로운 모습 보여드릴게요. 많이 사랑해 주세요.

    슈화: 네버랜드, 기다려줘서 고마워요. 아이들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 [사진 제공 = 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