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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7번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을 눈앞에 두고 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7번방의 선물 누적관객이 969만여명을 기록하고 있다.22일 하루동안 16만여명이 7번방의 선물을 본 것을 감안하면 이번 주말에는 무난히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7번방의 선물이 1000만 관객 영화로 주목받는 이유는 훈남 배우로 등극한 류승룡의 연기력과 모처럼 등장한 가족의 사랑을 그린 따뜻한 영화로 분석된다.특히 현재 상영관을 점령한 신세계나 라스트스탠드, 분노의 윤리학 등이 '청소년 관람불가'이기 때문에 더욱 경쟁력을 갖는다고 영화계는 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