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만식이 청취자와 했던 공약을 지켰다.

    정만식은 영화 ‘7번방의 선물’에 대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게스트로 깜짝 출연했다.
    " 7번방의 선물이 400만 관객을 돌파하면 다시 한 번 출연하겠다"
       - 정만식 (지난 1월 15일 컬투쇼에 출연해 공약)

    흥행 돌풍에 관객들과 청취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는 마음으로 직접 ‘컬투쇼’ 출연을 결심한 것.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류승룡)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