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파라마운트 제작 영화 포스터 중.
    ▲ ⓒ파라마운트 제작 영화 포스터 중.

     

    지난 1920년대 ‘할리우드 미녀’의 표상이 해외 소셜미디어에서 화제다.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사진은 파라마운트가 제작한 1926년 영화 ‘아메리칸 비너스’의 포스터다.

    이 포스터는 ‘미스 아메리카’ 선발대회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주연배우인 ‘에스터 랠스턴’의 신체 사이즈를 한 눈에 보여준다.

    미의 대명사인 비너스를 표방하는 미국의 미녀는 풍만한 상체도 가는 허리도 갸날픈 다리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점이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