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매력적인 미녀들이 우스꽝스런 표정의 사진을 찍어 올리는 것이 유행하고 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지난 15일 해외 유명 소셜뉴스 웹사이트인 레딧에 올라온 엽기적인 사진들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미녀들이 정상적인 사진 1장과 가장 못생긴 표정을 지은 사진 1장을 함께 게재하고 있다.
일부는 더 극적인 ‘반전’ 효과를 얻기 위해 예쁘게 나온 사진과 같이 올리기도 한다.
사진을 올린 이들 중 일부는 ‘이제 나도 내가 무섭다’며 자신의 다른 모습에 놀라움을 표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정말 달라 보인다, 같은 사람 맞아?”, “다른 사람 사진 볼 때도 생각날 듯” “덕분에 엄청 웃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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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딧에 올라온 사진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