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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기 표면에 가득한 씨앗을 일일이 빼낸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퍼지고 있는 화제의 게시물에는 ‘씨앗 뺀 딸기’라는 이름이 붙어 있다.

    사진에는 제목처럼 씨앗이 모두 빠진 먹음직스런 잘 익은 딸기 하나가 놓여 있고, 그 아래에는 딸기에서 빼낸 것으로 보이는 씨앗이 수북이 쌓여있다.

    기계나 약품의 힘을 빌리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빼낸 것으로 추정되는 ‘씨앗 뺀 딸기’를 본 네티즌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목적이 뭔지 궁금하다.
    심심했나보다. 이거 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를 듯.
    세상엔 희한한 사람 정말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