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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예의지국 초등생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초등학생이 트럭 앞에서 배꼽인사를 하고 있다. 특히 트럭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예의도 깍듯하네",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트럭이 옵티머스 프라임이라도 되나", "동방예의지국의 흔한 초등생 오늘도 무사하게 해 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8년 2월 29일 FC 서울과 친선경기를 위해 방한했던 LA갤럭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프리킥 시범을 보인 뒤 손을 내밀자, 지나치게 예의를 갖춰 손을 맞잡았던 초등학생을 '동방예의지국 초등생’이라고 부르며 화제를 불러 모은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