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엔 전통시장·신용회복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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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창중 인수위 대변인 ⓒ 뉴데일리DB
제 18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과 진행한 국정과제토론회를 일부 마치고, 이를 정리하는 작업에 들어갔다.
박 당선인은 각 분과별로 진행된 국정과제토론회에 매번 참석해 정책기조와 각 현안에 대한 입장을 명확하게 내놓았다.윤창중 인수위 대변인은 31일 "이미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을 끝낸 분과는 제기된 여러 대안을 세심하게 다듬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론회를 앞둔 나머지 분과는 토론회 준비는 물론 정책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보다 구체적인 조언을 청취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 윤창중 대변인윤 대변인은 "오늘 국정과제 토론회 일정은 없다"며 다음달 3일 교육과학분과부터 토론회를 재개한다고 했다.
1일에는 경제1분과가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한 뒤 신용회복위원회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한편 박 당선인은 이날 새누리당 소속 경남지역 의원들과 청와대 안가에서 오찬을 함께한 뒤 오후 2시부터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지사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