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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별 복수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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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형별로 성격이 다르다는 소문이 만들어낸 혈액형별 복수 유형이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혈액형별 복수녀 타입’이라는 게시물이 주인공.

    혈액형별 복수 유형은 드라마 속 여주인공들의 캐릭터로 표현된다.


    먼저 소심한 A형은 드라마 '유리가면'에 출연한 서우다.

    의기소침하지만 치밀한 것이 특징.

    O형은 '노란 복수초'의 이유리 타입으로 낙천적이면서도 강한 의지를 가진다.

    B형은 기발한 발상과 적극적인 행동력을 지녔다.

    얼굴에 점을 찍고 돌아와 복수하는 '아내의 유혹'의 장서희가 꼽혔다.

    AB형 캐릭터는 드라마 '보고싶다'의 윤은혜.

    이지적이면서도 이중성을 지닌다.


    혈액형별 복수 유형을 본 네티즌들은 "은근히 맞는 것 같다", "나는 윤은혜 스타일이랑 딱 맞다. 내 친구 B형도 장서희랑 똑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