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못 가는 사진, 경사진 스케이트장 수준 "장난아니네"

'집에 못 가는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집에 못 가는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사진 속에는 눈이 내린 후 얼어 빙판길이 되어버린 골목길을 촬영한 것으로, 좁은 길이 모두 얼어버린 모습이다. 뿐만 아니라 경사도 가팔라서 올라가는 것도 쉽지 않을 것 같아 보인다. 

집에 못 가는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니스커트에 구두 신었으면 올라갈 엄두 못 낼 듯", "제때 눈만 쓸었어도", "내려오는 것도 만만치 않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