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위원장 브리핑 "정부종합청사에 사무실 마련""정부 측 취임준비위와 상호 협조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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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11일 서울 삼청동 한국금융연수원 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서 취임준비위원 인선에 대해 브리핑하고 있다. 2013.1.11 ⓒ 연합뉴스
"제18대 대통령직 취임준비위원회는 실무형 최소 규모로 효율적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김진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은 11일 인수위원회 기자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준비위원회는 위원장을 포함해 모두 8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부위원장은 새누리당 유정복 의원이 선임됐다.다음은 다른 위원 명단이다.
안효대 새누리당 의원
임종훈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행정실장
강지용 전 제주하이테크 산업진흥원장
윤호진 뮤지컬 감독
박명성 신시컴퍼니 대표
손혜리 경기도문화의전당 사장준비위원회 실무요원도 약 10여명 정도로 운영될 방침이다.
"오늘 준비위원회가 구성됐기 때문에 당장 내일이라도 회의를 시작, 하나하나 계획을 수립하고 진행시켜나갈 생각이다."
- 김진선정부는 현재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하는 취임행사 준비위원회를 구성하도록 했다.
실무추진반은 행정안전부 2차관 지휘아래 구성-운영될 예정이다."취임준비위는 정부 측 취임행사 준비위원회와 상호 협조해서 함께 취임 행사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
- 김진선준비위원회 사무실은 서울 정부종합청사에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