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넌버벌 퍼포먼스 ‘난타’가 지난해 관람객 100만명 기록을 세우며 통산 81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로써 ‘난타’는 국내 최초 전용관 시스템 도입, 아시아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전용관 설립, 국내 최초 전용관 외국인 관람객 100만명 돌파에 이어 2012년 한해 100만명 관객을 모은 또 하나의 ‘최초’ 기록을 세우게 됐다.

    특히, 단일 공연으로 한해 동안 100만명의 관객을 돌파한 것은 공연계로서는 전무후무한 기록이라 할 수 있으며, 관람객 중 외국인의 비중이 85%이상을 차지하는 한류원조이자 15년째 롱런하는 대표 한국문화전도사로 자리매김을 했다.

    PMC프로덕션 송승환 회장은 “2012년 관광객 1000만명 시대를 맞이해 우리나라도 관광대국으로 발전하여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난타’가 앞장서겠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연 200만명, 300만명 관광객이  ‘난타’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3월에는 충정로에서 난타 신규전용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