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통신위원회(이하 방통위)는 2012년도 재난안전한국훈련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중앙안전관리위원회와 소방방재청이 주관한 2012년도 재난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 402개의 정부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훈련 참여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방통위는 재난안전한국훈련에서 자연재해와 각종 인적재난 발생에 대비해 위기 유형별로 대비계획을 수립하고 훈련을 실시한 점이 주요방송통신시설의 안정적인 운영에 기여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또한 이번 수상과 더불어 ‘2011 국가기반시설 재난관리평가’ 에서도 대통령 단체표창을 수상했다.방통위 기획조정실 안성훈 비상계획담당관은 "앞으로도 평시에 완벽한 재난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재난 발생 시에는 신속한 복구를 통해 국민 생활에 필수적인 방송통신서비스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는데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