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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통령을 뽑는 투표가 19일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시작된 가운데 오전 11시 현재 26.4%로 높게 나타났다.
지난 17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1.8%보다 4.8%포인트 높고,
16대 대선 당시의 24.6%보다도 1.8%포인트 높은 수치다.특히 80.7%의 투표율을 보였던 15대 대선의 같은 시간대 투표율 26.2%보다도
0.2%포인트 높은 것이다.한편 이번 선거의 최대 분수령으로 꼽히는 투표율은 7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선관위는 예상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