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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제3회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이 열렸다.
SK 야구 꿈나무 장학금 전달식은 대한야구협회와 SK 와이번스가 아마야구 활성화 및 우수선수 육성을 위해 마련한 행사로 올해로 3회를 맞이했다.
수상자는 올 시즌 전국대회 성적과 대한야구협회 각 시,도 지부의 추천을 근거로 SK와이번스와 대한야구협회가 공동으로 선정한 21명의 초,중,고 야구선수들이며, 총 상금 3,600만원을 전달했다.
멘토-멘티 결성식에는 SK와이번스의 박정권, 윤길현, 윤희상 선수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수상자21명 명단
▲초등부SK대상 김태원(연현초) ▲초등부우수선수상 임재경(학강초), 공준서(숭의초),안영준(신흥초),심기정(석교초),문 규(군산남초), 이정우(신광초) ▲중등부SK대상 김현준(무등중) ▲중등부 우수선수상 이진영(선린중), 김민성(경상중), 김영기(울산제일중), 이신환(설악중), 김승준(원주중), 이상혁(창원신월중) ▲고등부SK대상 이수민(상원고) ▲고등부 우수선수상 김주형(경남고), 이건욱(동산고), 김하성(야탑고), 이국필(공주고), 박계범(효천고), 이재훈(포항제철공업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