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청 소속 자원봉사자 등 300여명 참여… 3톤 김장김치 담아1,500포기 김치 강서지역 내 장애우 및 복지시설 40여 곳에 전달
  • 대한항공은 지난 8일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에서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조현아 객실승무본부장과 객실승무원 봉사단체 ‘하늘천사’ 자원봉사자 250명, 강서구청 소속 봉사자 5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본사빌딩 구내식당에 모인 300여명의 봉사자들은 2시간에 걸쳐 1,500포기, 3톤의 김장을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서지역 내 장애우 및 복지시설 40여곳에 전달 될 예정이다.

    대한항공은 지역사회 장애우시설 및 복지시설 등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과 봉사를 나누고 실천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하늘사랑 김장 담그기’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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