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스라엘 간 군수교류협력 증대 및 우호 관계 강화"
  • 국방부는 이스라엘 국방부와 12일 ‘제3차 한·이스라엘 군수협력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 우리나라는 이상욱 국방부 군수관리관이, 이스라엘은 모피스 가넴(Mofid Ganem) 총참모부 군수국장(육군 준장)이 참석한다. 국방부의 설명이다.

    “이번 회의에서 양국은 상호군수 교류협력증진 MOU 개정, 양국의 미래 군수정책 등 군수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우리나라와 이스라엘 간의 군수협력회의는 2009년 우리나라 군수대표단이 이스라엘을 방문했을 때 열었던 군수교류협력회의를 정례화한 것으로 2010년 ‘상호군수교류협력증진 MOU’를 체결한 뒤 매년 정례적으로 회의를 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