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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전국 고3 수험생들의 건강과 선전을 기원하며 ‘착한 드링크 비타500’을 무료로 나눠준다.
광동제약은 28일 오는 9월 27일까지 응모된 수험생 응원사연 중 500건을 선정해 해당학교 고3생 전원에게 비타500 1병씩을 제공하는 응원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3 수험생을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 형제 등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게시판에 간단하게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방식으로도 참여 가능하다.
“단순한 드링크 한 병이 아닌 주변 사람들의 응원하는 마음까지 함께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마련한 행사다. 현재 국내 고등학교 수는 약 2,200여개로 이번 응원 선물이 500개 학교에 전달될 경우 약 4개 학교 중 한 곳 꼴로 음료가 제공되는 셈이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이번 행사의 당첨자는 오는 10월 5일 발표되며 경품은 발표 다음 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된다.
광동제약의 고3 수험생 응원행사는 지난 2004년 ‘고3 수험생과 함께하는 비타500 대잔치’라는 이름으로 시작해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다.
매년 진행된 행사를 통해 전달된 제품만 지금까지 200만병을 상회한다.
행사 게시판을 통해 매년 수천 건의 응원 메시지가 답지할 만큼 또 다른 ‘수능문화’의 하나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다.
“네가 하고자 하는 일이 당장은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후회하지 않는 모습을 아빠는 보고 싶다.”
“너 혼자라는 생각은 안 했으면 해. 남은 시간도 힘내서 조금이라도 너의 꿈에 한발자국 다가갔으면 좋겠다. 사랑한다 동생!”
“너희들이 있었기에 오히려 선생님들이 배우고 힘을 얻는 것 같구나… 학교 모든 선생님들을 대표해 응원한다. 사랑해”
등등 지난해에도 많은 다양한 사연들이 접수되며 수능응원의 메신저 역할을 했다.
“비타민C 성분으로 인해 ‘착한 드링크’ 이미지를 갖고 있는 ‘비타500’을 통해 수험생들이 건강을 돌보고 이번 행사를 통해 지친 마음까지 조금이나마 위로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차주엽 팀장(광동제약)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