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9일 부임한 사무엘 락리어 해군대장, 16일부터 18일까지방한 중 주한미군 사령부, 美7공군, 해군 2함대 등 방문
  • 美태평양사령관이 15일 우리나라에 온다.

    국방부는 “美태평양사령관 사무엘 락리어(Samuel J. Locklear Ⅲ) 해군 대장이 오는 16일 김관진 국방장관과 정승조 합참의장을 예방하고 한미동맹 현안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지난 3월 9일 부임한 락리어 제독은 오는 15일 입국해 3박4일 동안 체류하며 한미 양국의 국방관련 주요 인사를 만날 계획이라고 전했다.

    락리어 제독은 15일 JSA를 방문하고, 방한 기간 중 주한미군사령부, 美7공군, 한국 해군2함대사령부 등을 방문한 뒤 4월 18일 출국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