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논란으로 사임한 민주통합당 임종석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박선숙 의원이 임명됐다.
박 의원은 DJ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19대 총선에는 동대문갑 후보로 거론됐으나 불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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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을 주름잡고 있는 운동권의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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