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성 논란 임종석 후임, 4.11총선 짊어져
  • 도덕성 논란으로 사임한 민주통합당 임종석 전 사무총장의 후임으로 박선숙 의원이 임명됐다.

    박 의원은 DJ 정부 시절 청와대 대변인을 지냈으며 노무현 정부에서 환경부 차관을 역임했다.

    18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박 의원은 19대 총선에는 동대문갑 후보로 거론됐으나 불출마를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