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괴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적극적으로 반대한다.

    북괴가 반대 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라면 이유불문하고 더욱 우리는 건설해야 한다. 북괴 주장에 동조해서 민통당과 통진당이 덩달아 반대를 한다. 그렇다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왜 해야하는지 명분이 확실하지 않는가?

    우리의 주적인 북괴가 반대하는 것이면 우리는 무조건 건설해야 하는 것이다. 북괴도 우리가 반대하는 핵실험을 강행 하지 않았던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은 북괴가 반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더욱더 건설을 해야 하는 것에 다른 이유가 있을 수 없다.

    필자에게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해야 하는 이유를 달랑 한가지만 들으라면 바로 북괴가 반대하기 때문이라고 서슴없이 애기 하겠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하는 종북좌파 민통당, 통진당 세력들아 뭐 다른 이유가 더 필요한가?

    북괴는 2011년 10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보도 2제 980호 를 통해 "최근 남조선에서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도 도민들을 비롯한 각 계층의 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지고 있다" 며 "남조선 당국은 분노한 민심과 내외여론의 경고를 똑바로 보고 침략적인 해군기지 건설을 당장 걷어치워야 한다" 고 말했다.

    북괴는 제주 해군기기 건설에 대해서 "우리 공화국과 주변 나라들을 겨냥한 새로운 전초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극악한 범죄적인 책동" 이라며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를 비롯한 지역정세 안정을 파괴하는 것으로서 절대로 용납 될 수 없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북괴는 "제주도 주민들을 비롯한 남조선의 각 계층 인민들은 4.3 봉기의 그 정신, 그 투지로 평화와 안정, 생존권을 엄중히 위협하는 괴로호전광들의 해군기지건설 책동을 반대, 배격하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 세차게 지펴 올려야 할 것" 이라고 종북좌파들에게 지령을 내리고 선동적으로 독려를했다.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파괴 하는 세력은 바로 북괴와 중공이다. 동북아시아의 안정을 파괴하는 짓을 서슴없이 하는 북괴와 중공이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외치고 있다면 이것은 더욱더 우리는 건설해야 한다는 명분을 주는 것이다.

    또 북괴는 2011년 7월 29일날 노동신문을 통하여 '민심을 거역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책동' 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외세의 북침전쟁도발책동에 추종하면서 제주도를 군사기지화 하려는 호전광들의 범죄적 책동을 용납치 않으려는 남조선 인민들의 의지를 뚜렸이 보여주고 있다" 며 종북좌파들을 칭송하며 독려를 했다.

    북괴는 2011년 8월 6일날 노동신문을 통하여 '제주 해군기지 건설 당장 중단하라!'의 제목의 기사에서 " 남조선 당국은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인민들의 투쟁이 고조되자 반감을 누구러뜨리기 위한 모략 선전에 열을 올리는 한편 그것을 가차없이 탄압하고 있다" 고 주장했다.

    이와 같이 북한은 지난해 노동신문, 평양방송, 민주조선 등의 매체와 조선중앙통신, 우리민족끼리, 구국전선 등의 대외매체를 통해 제주 해군기지 건설 관련 소식을 전하면서 종북좌파들에게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를 알게 모르게 지령을 내리고 반대 활동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이쯤 되면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왜 꼭 건설해야 한다고 필자가 주장하는지 더 설명이 필요 없을 것이다. 중국이 이어도를 자기 영토화 하려는 수작을 하지 않더라도 제주도에 우리 남방 최전선의 해군기지는 꼭 필요한 것이다.

    이제는 중국까지 우리 영토 이어도를 넘보고 있다. 우리 소중한 국토인 이어도를 지키기 위해서라도 더욱더 제주 해군기지는 필요하게 되었다. 통진당의 종북녀들인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하고 이에 편승해서 정신나간 자들이 '해적기지 반대' 를 펫말을 들고서 '우리도 고소' 하라고 하는데 전부 처단해야 한다.

    통진당의 종북녀인 심상정인지 뭔가도 이어도를 암초라고 과소평가 하는 것을 보면서 저들의 조국은 과연 어디인가를 생각하여 봤다. 제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표현하는 자나 이어도를 아무 쓸모 없는 암초라고 표현하는 자의 조국은 중국이거나 우리나라 사람이 아닌가 보다.

    이어도가 쓸모없는 암초가 아니라, 이어도를 우리 영토로 갖고 있으므로 우리 바다 영역이 광활해 진다는 것도 모르는 후안무치가 국회의원을 하겠다고 나서니 우리 정치가 개판이 되는 것이다.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하는 자가 국회의원이 된들 그의 국가관이 제대로 박혀 있겠는가?

    심상정 같은 종북녀들에게 일본에게 배우라고 하면 친일파 될까봐 배우려 들지 않겠지만, 친일파 소리를 들어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 일본은 태평양 한 가운데 본토와 몇 천km 떨어진 작은 암초덩어리를 육지화 하려고 거액을 돈을 쏟아붓는다고 들었다.

    우리도 이어도에 우리 해상과학기지를 건설하여 우리 영토를 만들었다. 현재 대한민국 해상기후과학자들이 거주하면서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런 중요한 섬을 중국의 바람대로 암초덩어리로 표현하는 심상정이 대한민국 국회의원 될 자격이 있다고 19대 국회의원에 출마를 한단 말인가?

    대한민국은 종북좌파들의 주장이나 북괴가 주장하는 것에 반대로 하면 나라가 편안하고, 선진국에 진입할 수 있지만, 종북좌파나 북괴의 반대에 발목이 잡히면 아무것도 못하게 된다. 이명박 정권 4년을 한마디로 표현하라면 너무나 종북좌파와 북괴 주장에 기를 펴지 못하고 주관이 없이 그들에게 사과만 하다가 허송세월 다 보낸 것이다.

    이제는 종북좌파와 북괴가 반대하는 것에 대한민국은 흔들리지 말고서 국익만 보고서 앞으로 나가야 한다. 그렇지 못하고 좌고우면 하다가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도 못하고 이어도를 중국에게 빼앗기고 중요한 남방항로의 안전 문제도 장담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이번에는 강력한 지도력을 보여줘서 어떤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박차를 가하시기 바란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자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 현장에서 반대 활동하는 자들 뿐이라고 보면 맞을 것이다.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뒤에서 묵묵히 침묵하면서 지지하는 국민들이 더 많다는 것을 이명박 정권은 알고서 이번에는 부르도자 명성을 회복하시기를 강력히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