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밤 11시경 신고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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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우 정준호 [사진=연합뉴스]
영화배우 정준호(41)의 자택에 도둑이 침입해 현금이 도난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지난 2일 오후 11시경 한남동 소재 정준호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는 신고를 받고 수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정준호의 집 창문이 열려 있었고 누군가 물건을 뒤진 흔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택에 보관 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진 것으로 드러났다"며 "집 주변 CCTV 등 물증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