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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증권거래소의 트레이더들. /연합뉴스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주요 지수가 급반등했다. 서방7개국(G7)의 비축류 방출 소식에 이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종전 임박' 발언이 전해지자 장초반의 하락세를 딪고 반등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전날 매도 사이드카까지 걸리는 등 5000 붕괴까지 위협받던 코스피도 10일 수직 상승에 다시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하루하루가 극단의 롤러코스터를 타는 형국이다.9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9.25포인트(0.50%) 오른 47,740.80에 마감했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55.97포인트(0.83%) 오른 6,795.9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08.27포인트(1.38%) 오른 22,695.95에 각각 장을 끝냈다.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인한 감산 소식에 배럴당 119달러까지 올랐던 국제 유가는 비축류 방출 등의 조식에 폭락했다. WTI는 81달러까지 수직 하락했다.G7 재무장관은 이날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화상회의를 연 뒤 성명을 내고 "비축유 방출 등을 포함한 필요한 조치를 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트럼프 대통령은 어디까지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지만, '종전' 발언을 꺼내 시장을 안심시켰다.그는 CBS의 트럼프 담당 기자는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전쟁이 마무리 수순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