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史교사의 좌편향 욕설 수업을 녹음 폭로한 애국학생을 보호하고, 격려해야 
      
    학무모들과 학생들이 共助하여 반역적, 反인륜적, 反교육적 수업을 하는 교사들을 감시하면 전교조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될지 모른다. 휴대전화마다 녹음기능이 있는 정보화 사회의 장점을 살리면 된다

    趙甲濟   

     
     경기도의 한 고등학생이 國史(국사) 교사의 욕설 섞인 좌편향 수업 내용을 녹음, 인터넷에 올린 사건으로 담당 교사가 학생들에게 사과를 하고 경기도 교육청은 징계를 할 모양이다. 정의로운 학생이, 교사의 反국가적, 反교육적 수업을 녹음하여 폭로한 용기는 장려할 일이다. 경기도 교육청은 고발정신이 강한 이 학생의 人權(인권)을 보호하고, 이런 匿名(익명)고발을 권장하는 의미에서 '從北(종북)교육신고센터'라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전교조 소속원 등 좌편향적인 교사들은 학생들중 누군가가 수업을 녹음하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조심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전교조의 행태로 미뤄 교사들이 학생들을 편가르기 하여 애국학생을 고립시키려 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학무모들과 학생들이 共助(공조)하여 반역적, 反인륜적, 反교육적 수업을 하는 교사들을 감시하면 전교조 문제는 의외로 쉽게 해결될지 모른다. 휴대전화기마다 녹음기능이 있는 정보화 사회의 장점을 살리면 된다. 

    (조갑제닷컴 대표/ 뉴데일리 칼럼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