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 = 김사랑.
    ▲ 사진 = 김사랑.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남녀 연예인으로 ‘차승원’과 ‘김사랑’이 각각 1위에 꼽혔다.

    26일 자격증ㆍ공무원 전문 교육기업 <에듀윌>은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를 가진 남녀 연예인은 누구?’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차승원과 김사랑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11~17일까지 문화공연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84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김사랑은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여자 연예인’ 부문에서 36.2%(304명)를 얻어 1위에 등극했다. 신민아는 23.8%(200명)로 2위, 김혜수는 18.7%(157명)로 3위, 박시연은 12.5%(105명)로 4위를 기록했다.

    ‘여름 휴가지와 잘 어울리는 명품 몸매 남자 연예인’은 37.5%(315명)를 득표한 차승원이 1위에 올랐다. 이어 소지섭 23.6%(198명), 원빈 15.0%(126명), 옥택연12.7%(107명), 장혁 11.2%(94명) 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