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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애인콜택시를 타고 나들이를 가는 모습
서울시설공단은 장애인의 날인 20일 장애인콜택시를 무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 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1ㆍ2급 지체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 기타 1ㆍ2급 휠체어장애인은 장애인콜택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장애를 지닌 다른 시ㆍ도 주민이나 외국인도 무료 탑승 대상이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이용고객이 늘 것에 대비해 가동할 수 있는 모든 차량을 투입할 계획이다.
이날 차량을 이용하려면 평소처럼 콜센터(☎1588-4388)나 인터넷(calltaxi.sisul.or.kr)으로 신청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