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혁신도시 활성화 등 구체적으로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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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생태, 휴양이 아우러진 친환경 복합문화관광도시를 건설하기 위한 입법지원 간담회가 30일 경북 김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국회사무처(사무총장 권오을) 법제실 주관, 이철우 한나라당 의원 주최로 열리는 이번 간담회에서는 김천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 방안에 대해 지역전문가들과 주민들이 의견을 교환한다.
이와 함께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한 기반시설 확대 방안과 김천시로 이전하게 될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기술 등 10개 공공기관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방안이 구체적으로 논의된다.
이철우 의원과 국회 법제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관광지 개발·지원’과 ‘혁신도시 건설 산업’을 위한 입법적 해결방안을 마련, 김천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균형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