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정희 대통령 동상 당선작에 김영원 작가(홍익대 미술대학장)의 작품이 선정됐다.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18일 “동상 공모에 응한 작가 4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김 작가의 '중단없는 전진, 선진조국을 위하여'를 당선작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
김영원 작가는 서울 광화문의 세종대왕 동상과 서울 장충로의 3.1독립기념탑을 제작한 바 있다.
- ▲ 박정희 대통령 동상 당선작.ⓒ자료사진
추진위는 “박 대통령 동상은 구미시 상모동 생가에 국민 성금으로 모은 6억원으로 동상을 건립하고, 도비 및 시비로 동상 주변 조형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