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금주 교수가 말하는 '남편 내편 만드는 비법' 전격 공개

  • 평소 잉꼬부부임을 과시했던 양택조가 자신만의 부부 대화 비법을 공개했다.

    무조건적으로 서로 상처 주는 말을 하지 않고,
    대화를 다 들어준다는 것이 그것.

    이에 원미연은 "이 비법을 언제 깨달으셨냐"고 물었는데..
    양택조는 "결혼 30년 후에 깨달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날 방송에선 '대화만 하면 싸우는' 부부들을 위해,
    한국 심리학계의 권위자 곽금주 교수가 나와 강연을 펼쳤다. 

    강연을 하는 내내 20~60대 100명의 방청객과 여성 패널들 모두가 공감을 표시했는데,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비법'을 전수할 때에는 남성 패널들까지 큰 호흥을 보냈다는 후문.

    '너무나 다른'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비법은
    26일 수요일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 특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