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가 “방 안에서는 알몸으로 생활한다”
  • 일본에서 혼자 사는 여성 가운데 30%가 방 안에서 알몸으로 생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레스1은 15일 일본의 한 매체가 "아무도 보지 않는 방 안에서 주로 어떻게 지내는가?"라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알몸으로 지낸다"는 답변이 30%로 1위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 언론사 직원(27)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전라로 자 버린다"고 말했고, 교육계 종사자(38)는 "알몸으로 스트레칭을 한다"고 답했다.
    이밖에도 "알몸으로 TV를 시청한다"(26세, IT업계), "더운 여름에는 옷을 입지 않는다"(35세, 서비스업) 등의 응답이 나왔다.
    2위는 "속옷이나 잠옷을 입는다"로 1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