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떴'에서 호흡 맞춘 윤종신 축가 맡아
  • 중견 배우 최불암(71)이 후배 연기자 커플의 결혼식을 위해 주례자로 나선다.

    이천희(32)의 소속사 N.O.A 엔터테인먼트 측은 "전혜진과의 결혼식 주례를 최불암 선생님께서 맡아 주시기로 했다"면서 "과거 드라마를 통해 맺은 소중한 인연을 잊지 않으시고 흔쾌히 주례 요청을 수락해주셨다"고 3일 밝혔다.

  • 실제로 지난 2009년 SBS 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커플로 출연(사진), 부부의 연을 맺게 된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당시 작품을 통해 최불암과 만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축가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에서 이천희와 같은 멤버로 고정 출연하며 동고동락해 온 윤종신이 부를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로 유명한 가수 박선주가 윤종신과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 사회자는 아직 미정이다.

    '그대 웃어요'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천희-전혜진 커플은 지난해 12월 결혼 발표와 더불어 전혜진의 임신소식까지 알려 많은 화제를 모았었다. 현재 전혜진은 임신 4개월 째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광장동 소재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서울 신사동에 위치한 이천희의 자택에서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