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은 21일 청해부대의 작전을 통해 소말리아 해적에 의해 납치됐던 삼호주얼리호 선원들이 전원 구출된 것과 관련, 국제적 협력의 한 사례라고 평가했다.

    필립 크롤리 국무부 공보담당 차관보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한국군 특공대의 구출작전과 관련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국가들간에 (해적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많은 협력이 있으며, 이번 건은 그런 것의 한 사례"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