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일한협력위원회 제46차 합동총회 참석을 위해 방한한 나카소네 야스히로(中曾根 康弘) 전 일본 총리 등 협력위 대표단 일행을 청와대로 초청해 환담을 가졌다.

    이 대통령은 양국 협력위원회가 1969년 창립 이래 지난 40년간 양국관계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온 협력위원회 위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양국관계가 지속 발전할 수 있도록 나카소네 회장을 비롯한 협력위측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당부했다.  

    나카소네 전 총리는 양국 협력위의 그간 활동상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양국 관계가 가일층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