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뉴욕타임스지가 "서울이 아시아에서 가장 빛나는 대도시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서울시는 19일 뉴욕타임즈는 지난 14일자 뉴욕판에 '서울에서 36시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명소와 문화공간, 맛집 등을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욕타임즈는 서울시내 곳곳에 세련된 가게들과 일본 도쿄와 필적하는 화려한 대중문화가 있다고 전하고 도산공원 근처 한식당과 가로수길의 옷가게와 술집, 근사한 레스토랑 등, 삼청동의 갤러리와 고급 레스토랑과 함께 가볍게 끼니를 때울 수 있는 만두가게도 소개했다.

    이밖에 홍대근처의 고깃집과 노래방, 이태원의 브런치 식당과 찜질방, 부띠끄호텔,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등을 소개하며 방문을 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