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모, 연기력 조승우와 점점 닮아가..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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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의 퀴즈에서 한진우역을 맡은 류덕환ⓒOCN
배우 류덕환이 훈남 외모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류덕환은 OCN TV시리즈 '신의 퀴즈'에서 괴짜 천재의사 한진우역을 맡아 전무후무한 의사 캐릭터를 창조해 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극중 류덕환은 능청스런 돌발 행동과 삐딱한 말투임에도 불구하고 촌철살인의 한마디와 유쾌함이 묻어나는 캐릭터로 ‘미친 존재감’이라는 타이틀까지 얻고 있다.
영화 '천하장사 마돈나, '웰컴투 동막골'의 동글동글한 외모와 아역 이미지를 완전 탈피해 젠들한 훈남으로 성장해 진지한 눈빛과 꾸밈없는 모습이 친근하게 느껴진다는 의견. 마치 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톡톡 튀는 액션과 코믹한 애드립도 보는 이를 유쾌하게 만든다.
시청자들은 '신의 퀴즈' 관련 게시판을 통해 "살이 빠지고 멋진 청년이 됐다. 마치 조승우를 보는 듯하다", "연기와 외모 모두 반했다", "진지함 속에 묻어나는 코믹함, 캐릭터를 잘 살렸다" 등 호평을 보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3화 ‘어쌔씬’ 편은 최고시청률 1.75%를 기록, 3주 연속 1%가 넘는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