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8시 상암월드컵 경기장서 한일전 펼쳐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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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을 견인한 허정무 인천 유나이티드 감독이 오는 12일 펼쳐질 한일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낙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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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무 전 국가대표축구 감독이 오는 12일 숙명의 라이벌 한일전에서 한국의 승리를 낙관했다. ⓒ연합뉴스
허정무 감독은 지난 9일 대전시티즌과 K리그 경기를 앞두고 “지난 2경기에서 내리 이겼다. 이번에도 이기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앞서 우리나라는 동아시아연맹 선수건 대회(3-1승)와 평가전(2-0)에서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허정무 감독이 한국의 승리를 예상하는 이유는 ‘전력’이 앞서기 때문. 허 감독은 “여러 측면에서 일본에 뒤질게 없다. 선수들의 필승 각오도 대단하더라”면서 “일본의 간판 수비수 나카자와 유지, 다나카 툴리오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점도 한국의 우세가 점쳐지는 이유”라고 밝혔다.
허 감독은 지난 8일 일본이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둔 이변을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크게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뜻을 보였다. “아르헨 선수들이 장시간 비행에 시차 적응 문제가 발생한데다 몇몇 중요 선수들도 출전하지 않을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숙명의 라이벌 한일전 경기는 오는 12일 오후 8시 서울 상암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