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평양에서 열린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 단상에 앉은 지도자들. 가운데 김정일을 중심으로 15명의 간부들이 양쪽에 나누어 앉아있다. 배경에 거대한 김일성 형상이 김씨왕조의 군사독재 우상화 정치를 말해준다.

     


  • ▲28일 평양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조선노동당대표자회에서 참석자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앞줄 가운데가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으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유일한 여동생이며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겸 당 행정부장의 부인이다.. 그녀는 북측이 28일 발표한 인사에서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인민군 대장 칭호를 부여받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