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화설 속에 트위터 통해 다정한 모습 자랑
  • 섹시스타 데미 무어(48)가 연하남편 애쉬튼 커처(32)와의 침대 속 셀카를 공개했다.
    유코피아닷컴은 82일 데미 무어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커처와 침대에 나란히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며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고 전했다.

  • ▲ 데미 무어의 침대속 셀카ⓒ유코피아닷컴 캡처
    ▲ 데미 무어의 침대속 셀카ⓒ유코피아닷컴 캡처

    트위터 아이디 ‘미세스 커처’를 사용하고 있는 무어는 “결혼기념일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는 인사와 함께 “우리 부부는 ‘브레이킹 배드’를 보면서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고 자랑했다.
    특히 사진 속 이들 부부는 행복한 표정으로 부부애를 과시했다. 16살 연하의 남편 애쉬튼 커처는 이불을 얼굴까지 끌어올리고 눈웃음을 지으며 특유의 애교를 보여줬다.

    최근 애쉬튼 커처의 외도설이 불거져 불화설에 휩싸이고 있는 이들 부부는 소문을 강력히 부인하며 둘 사이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없음을 증명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지난 주에는 ‘클린턴 글로벌 프로젝트’ 행사의 공개석상에 나란히 등장하는 등 불화설을 일축하기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앞서 커처의 내연녀라고 주장하는 20대 여성이 지난 15일 "데미 무어의 눈을 피해 밀애를 즐겼다. 주로 무어가 외출한 틈을 타 집에서 커처와 관계를 가졌다"고 폭로하면서 커처의 외도설이 더욱 화제가 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