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문근영(좌)과 엄기준(우) ⓒ 뉴데일리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키스신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문근영(좌)과 엄기준(우) ⓒ 뉴데일리

    10일 오후 서울 대학로 아트원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클로져(CLOSER)' 프레스콜에서 배우 문근영과 엄기준이 짜릿한 입맞춤을 선보였다.

    네 남녀의 격정적이고 매혹적인 사랑을 적나라하게 그려낸 연극 '클로져'는 연극 축제‘무대가 좋다’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 문근영과 엄기준은 각각 자유분방해 보이지만 로맨틱한 사랑을 기다리는 스트리퍼 앨리스와 두 여인을 동시에 사랑하는 이기적인 부고 전문 기자 댄 역을 맡아 열연한다.

  •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열연중인 배우 문근영(좌)과 엄기준(우) ⓒ 뉴데일리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열연중인 배우 문근영(좌)과 엄기준(우) ⓒ 뉴데일리

    최고의 프로듀서에서 연출가로 변신한 조행덕 ㈜악어컴퍼니 대표 그리고 최고의 실력파 배우 문근영, 엄기준의 출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로져'는 국내 공연계의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스탭진이 참여해 그 완성도를 높인다. '풀포러브'에 이어 무대를 책임져줄 손호성 그리고 김태근, 이주원, 이유선이 각각 작곡, 조명, 의상을 맡았다.

    한편, 연극 '클로져'는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10월 10일까지 공연된다.

  •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열연중인 배우 문근영(좌)과 최광일(우) ⓒ 뉴데일리
    ▲ 연극 '클로져' 프레스콜에서 열연중인 배우 문근영(좌)과 최광일(우) ⓒ 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