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15청학연대가 천안함 조사 발표와 함께 촛불선동에 나섰다.
6.15청학연대는 조사 발표 직후 ‘긴급성명’을 내고 “어디서 대충 구하다만 프로펠러와 어뢰 추진체에다 매직으로 찍찍 쓰다만 '1번'이라는 표기를 두고 북한의 것이라고 주장하느냐”고 조사 결과를 부인했다.
이들은 또 “오죽하면 합조단 결과 발표 직후 북한의 최고지도기관인 국방위원회가 자신의 검열단을 남측에 내려 보낼테니 물증을 보여주라고 했겠냐”며 노골적으로 북한을 감쌌다.
6.15청학연대는 이어 “전체 청년과 학생들, 그리고 전국의 청년학생들과 모든 국민들이 진실의 촛불을 들고 거리고 나가야 한다”며 촛불시위를 선동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