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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하녀' 미공개 컷 ⓒ 공식홈페이지
전도연, 서우의 파격 노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녀'의 미공개 컷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2일 '최초 공개 스틸 기획전'이란 타이틀로 영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된 사진에는 하녀복을 입은 전도연이 서우의 머리를 감겨주는 모습을 비롯해, 섹시한 표정으로 욕조에서 거품 목욕을 즐기고 있는 장면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미공개 컷 공개에 앞서 차례대로 선보인 예고편과 포스터를 통해 “나 잘해요, 뭐든지…”라는 자극적인 대사와 함께 '망사' 속에 갇힌 전도연의 에로티시즘의 담긴 강렬한 비쥬얼로 시선을 압도한 바 있다.
영화 '하녀'는 상류층 가정의 하녀로 들어간 한 여자가 주인 남자와 육체적 관계를 맺으면서 벌어지는 파격적인 스토리를 그린 에로틱 서스펜스다.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전도연이 선택하고, 베를린, 베니스 등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바람난 가족'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으면서 일찍이 국내외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하녀'는 내달 13일 국내 관객들과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