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젠 사랑도 해보고 싶다.”
    아사다 마오가 오사카에서 아이스쇼를 마친뒤 “사랑도 해보고 싶다!(恋したい)”고 여대생으로서의 바람을 얘기해 화제다.

  • ▲ 아사다 마오 ⓒ 자료사진
    ▲ 아사다 마오 ⓒ 자료사진

    일본 스포츠호치 신문은 5일 “아사다 마오가 연애 해금(解禁) 선언을 했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이같이 전하고 “연애를 하는 것이 스케이팅 연기에서의 감정 표현에도 도움이 된다”고 보도했다.
    아사다 마오는 쥬쿄대(中京大) 체육학부 2학년 생이다.
    신문은 또 아사다의 언니인 마이의 말을 인용 “아사다가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은 키가 크고 재미있고 멋진 사람”이라고 소개하기도 했다.
    신문은 또 아사다 마오가 “심리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고 반하고 “심리학 교수에세 여러 경험담을 물어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