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워싱턴 D.C.에서 30일(현지시간) 밤 총격전이 벌어져 9명이 총상을 입었으며, 이 중 3명이 사망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이날 달리는 차량들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이같이 보도했다.
    통신은 용의자들을 추적하던 경찰관 4명 역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순찰차가 충돌하면서 부상했다고 전했다.
    미국의 워싱턴포스트 인터넷판도 경찰이 추적 끝에 세 명의 용의자를 체포, 이날 밤 구금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구조대원들이 총격전 현장으로 몰려들어 헬기의 지원을 받으며 밴 차량을 추적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