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군 초계함 '천안함(1200t급)'이 침몰한 인근 해역에서 미확인 선박이 발견돼 해군 함정이 오후 11시부터 약 15분간 포사격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선박의 정체는 파악되지 않았으며, 해군의 포사격 이후 NLL을 넘어 북쪽으로 갔다고 군 당국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