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휴양시설이었던 충북 청원군 문의면 청남대(靑南臺)가 이승만, 윤보선, 박정희, 최규하,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등 전직 대통령들의 역대 대통령 9명의 청동상을 만들어 지난 14일 일반에 공개했다.
    김현철 서창원 씨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들 청동상은 청남대 ‘대통령광장’ 안에 실물 크기로 제작됐다. 조각가 서창원씨는 제작 과정에 유가족과 비서관을 참여시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실제 청남대를 이용했던 다섯 명의 대통령 특징을 살린 유리섬유강화플라스틱(FRP) 조형물도 처음 선보였다.
    청와대, 미국 백악관, 영국 버킹엄궁 등 세계 8개국 대통령궁과  왕궁의 사진이 들어간 타일벽화도 설치됐다.

  • ▲ 왼쪽부터 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 충청북도 제공 
    ▲ 왼쪽부터 이승만·박정희·전두환·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전 대통령. ⓒ 충청북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