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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가장 많이 불법복제된 방송 프로그램은 ‘거침없이 하이킥’이었고 가수로는 다비치가 꼽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단체연합회 저작권보호센터는 13일 ‘2009년 불법복제물 단속 웹보드·길보드 차트 TOP3’를 발표하고 “지난 2007년 종영한 ‘거침없이 하이킥’이 모두 12만 9401점 적발되면서 온라인상 가장 많은 불법복제 기록을 남겼다”고 발표했다.
방송 분야 2위는 드라마 ‘아내의 유혹(8만 4097점), 3위는‘선덕여왕’(7만 5376점)이었다. -
- ▲ 다비치 ⓒ 자료사진
음악 분야(가수별) 1위는 다비치(6만 409점), 2위는 빅뱅(5만 7091점), 3위는 이승기(5만 6491점)로 나타났다.
길보드 차트 음악 분야(모음집) 1위는 1216점이 적발된 손담비의 ‘토요일 밤에’가 차지했고, 2위는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1016점), 3위는 빅뱅&2NE1의 ‘LOLLI-POP’(975점) 순이었다.
또 영상 분야 1위는‘뽀롱뽀롱 뽀로로’(4827점)이고, 2위는 영화‘액스맨 탄생: 울버린'(2515점), 3위는‘뽀로로 잉글리쉬’(1762점) 등의 순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