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는 6월말 국내최초로 남산에 실외형 경사엘레베이터를 개통한다. 남산은 서울명소가 된지는 오래전 일이지만 가파른 계단으로 인해 노약자나 장애인은 도심을 한눈에 볼수있는 정상에 오르기는 쉽지 않았다.

    경사형 엘레베이터는 남산 3호터널 준공기념탑 광장에서 케이블카 주차장 사이에 설치되며 폭 1.5m, 길이 2.0m로 20명 정도가 탑승 할 수 있다. 운행시간은 승하차시간을 포함 편도 2분정도가 걸리며 투명유리로 만들어 외부경관도 감상할수 있게 했다.

    이 경사형 엘레베이터로 인해 남산을 오르내리던 불편함을 해소할것으로 기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