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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사진)이 단독콘서트를 통해 ‘Big Bang’이란 이름의 이유를 증명했다.
빅뱅은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09 빅쇼(Big Show)’를 열었으며 이번 콘서트에서 코믹한 콩트,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 멤버들의 솔로 무대 등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을 매료시켰다.
이번 공연은 예매 시작한지 1시간만에 거의 모든 표가 팔려나갔으며 추가로 콘서트를 열어달라는 요청에 결국 1회 연장했다. 빅뱅은 3일간 4회의 콘서트를 갖고 5만2000여명의 팬들을 만났다.
30일 공연 중 빅뱅의 탑과 승리가 무대 위에서 키스신퍼포먼스를 선보이자 1만3000여 팬중 30명이 탈진, 실신해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탑은 연말 가요대상에서 이효리와 진한 키스신을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탑과 승리의 퍼포먼스는 남자끼리의 키스신이어서 팬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기에 충분했다.
소속사는 곧바로 충분한 휴식과 치료를 받도록 해 몸상태가 더욱 나빠진 경우는 없었다. 일부 팬은 정신을 차리고 공연장으로 복귀하기도 했다. 이날 공연은 3시간 여에 걸쳐 다양한 모습으로 팬을 매료시키는 데 성공하며 무대를 마쳤으며 빅뱅 멤버들은 공연 내내 “행복하다” “감사하다”라는 말을 팬에게 전하며 무대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했다.





